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15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습니다.